▲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화면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해품달 훤 김수현은 4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연애 경험이 상당히 있었음을 밝혔다.

김수현은 "연애 경험이 10번 이상 해봤다"라는 질문에 대해 "NO"라는 팻말을 들어 일단 관심을 끌었다.

그러자 리포터는 “그럼 연애를 몇 번이나 해본 것이냐”라고 다시 물었고 김수현은 은근한 미소를 지으며 “한 9번?”이라고 답하며 꽤 경험이 있었음을 밝혔다.

김수현은 지난 2008년 8월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성에 대한 이상형을 언급한 글이 뒤늦게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수현은 "나 때문에 슬퍼하고 죽고 싶어 해야 돼. 후회도 해야돼. 누구를 봐도 나만 생각해야 되고 무엇보다 나를 절대 의심해서는 안돼"라고 적어 관심을 근 것.

네티즌들은 “내가 10번째 연인이 되고 싶다”며 “당신의 이상형이 될 수 있어. 미니홈피 글 몇 번이고 다시 봤음”이라며 김수현의 말한 이상형의 대상자임을 은근히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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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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