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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주성영 의원 소환 통보, 국회 내 酒邪派 사라지나
김준일 기자 | 승인 2012.02.25 01:17

   
▲ 주성영 새누리당 의원
성매매 구설수에 오르내렸던 새누리당 주성영 의원의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는다.

[푸른한국닷컴 김준일 기자]<노컷뉴스>는 24일 대구지검 형사1부(이기석 부장검사)는 주성영(53) 새누리당 의원의 3년전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검찰 소환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검찰은 주 의원에게 오는 28일 검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으며 주 의원은 피진정인 신분으로 조사 받을 예정이다.

검찰은 최근 한 여성단체로부터 '현직 국회의원 신분으로 성매매라는 범죄를 저질러 엄벌이 요구된다'는 취지의 진정을 접수해 조사에 착수한 것.

진정 등에 따르면 주 의원은 2009년 여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유흥업소 여성과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당시 주 의원은 동남아 여행을 함께 다녀온 항공권 등을 제시, 성매매 여성이 아닌 여자친구라고 반박해 주 의원을 형사입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8년 9월 주성영 의원은 전주지검 공안부 검사 시절전주시 중앙동 모 음식점에서 사소한 시비 끝에 전북지사 비서실장 박영석(37)씨의 이마를 술병으로 내리쳐 눈썹 주위 6㎝쯤을 찢기게 했다.

박 실장이 '주 검사가 자리를 먼저 뜨려는 유종근 지사에게 입맞춤을 요구하는 등 무례한 행동을 보여 지사가 떠난 후 가볍게 이를 지적하자 갑자기 술병으로 내리쳤다'고 전해졌다.

주성영 의원은 2005년 9월 22일 대구검찰청 국감을 끝낸 뒤 오히려 폭탄주를 마시면서 대구 소재 J호텔의 L바 사장과 종업원에게 욕설을 퍼붓는 추태를 벌여 논란을 야기시킨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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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일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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