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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체제전복의 최전방 공격수, 종북카페 운영자 검거
전영준 | 승인 2012.02.20 00:46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북한 김정일 부자(父子)를 찬양하면서 북한 정권에 비판적인 언론인 등을 '적(敵)'으로 규정하고 살생부까지 작성한 인터넷 종북(從北) 카페 운영자 신모(여·51)씨가 검찰이 검거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씨는 공안 당국이 인터넷 종북 세력의 핵심으로 지목된 인물이며, 종북 카페의 운영진으로 활동하면서 북한 김정일 부자를 찬양하는 글 수백 건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놀랄만한 사실은 신씨가 운영진으로 활동했던 '자주독립통일민중연대'는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처벌자 명단'이라는 살생부를 만들 적화 통일 후 보복하겠다고 공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카페는 '적을 알자(수구 매국노들)'라는 게시판에 '통일 후 처벌할 자들 모음'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김정일을 비판하는 기사를 쓴 중앙 일간지나 대북전문매체 기자, 블로그 등을 통해 김정일과 북한 정권을 비판한 시민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종북카페 운영자에 대한 검거에 대해 야권 및 좌파시민단체, 종북세력은 인권탄압으로 호도하면서 공안당국의 국법 준수를 위한 합법적 활동을 맹비난하고 있다. 또한 수구세력이 만든 국가보안법때문이라며 폐지를 선동하고 있다.

공안당국의 종북카페 운영자에 대한 검거를 맹비난하는 것은 대한민국 체제전복을 노린 안보수사기관을 무력화하는 기도로서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파괴하고 헌법질서를 문란케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체제전복을 노리는 종북세력의 가장 큰 특징은 말 바꿈과 거짓말, 왜곡, 덤터기 씌우기 등이다.

종북세력의 체제전복에 대한 기도를 체포하여 구속하면 법에 따라 집행하라고 법치준수를 강조한다. 명백한 법률위반이 나타나면 인권을 이야기한다. 인권이 먹혀들어가지 않으면 사법당국의 편파성을 부각시키며 공권력을 부정한다.

그 예가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내세우는 검찰개혁론이다. 검찰의 잘못된 수사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했다는 논리다. 자기들의 잘못을 검찰의 과잉수사로 전가시키고 있다.

당시 수사주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임명한 검찰총장의 지휘하에 수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이명박 정부 때문에 노 전 대통령이 분노하여 자살했다고 괴상한 논리를 펼치며 자기들의 잘못을 피해 나간다.

그러나, 노 전 대통령의 형님의 부정부패, 노 전 대통령의 피아제 시계 논두렁에 버린 것, 딸을 위하여 미국에 콘도 구매하는 것, 참여정부 정치인 및 관료들의 부정부패, 정부보조를 받아 지은 노 전 대통령의 사저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다.

노 전 대통령을 그렇게도 흠모하는 사람들이 노 전 대통령이 추진한 한미FTA협정, 제주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등은 목숨 걸고 반대하고 있다. 종북세력에겐 노 전 대통령도 체제전복을 위한 이용의 대상일 뿐인 것이다.

인권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최고의 가치다. 인간의 권리를 추구하자는 데 누가 싫다고 하겠는가.

그러나 종북세력의 인권이야기는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 모든 것이 김정일 부자와 연관 지어 해석한다.

문제는 그들이 내세우는 인권의 잣대가 이중성에 있다는 것이다. 살인강도, 조폭들의 준동이 극심하면 국민의 인권을 이야기 하며 사회혼란을 공권력의 무능으로 몰아세우며 곤경에 빠뜨린다.

공권력이 법치준수를 위해 십여명을 죽인 범죄자를 체포하여 사법당국이 사형선고를 하면 인권을 내세워 사형을 못하게 한다. 불안에 떤 국민들의 인권과 피해자의 인권은 없어지고 가해자의 인권만 강조한다.

중국이 북한 탈북자 북한으로 송환하겠다고 하자 야권 및 종북세력들은 중국 및 북한에 대해 어떤 비판도 하지 않는다. 김정일 부자의 적화통일에 방해가 되는 세력으로 파리 목숨처럼 없어져야 할 인간들로 생각한다.

자유룰 찾아 먹고살겠다고 나선 북한 동포의 인권은 없어지고 적화통일에 혈안이 된 김정일 부자의 인권이 중요하게 생각되어 진다. 김정일 부자를 흠모하여 그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북한 가서 살라고 하면 갈 놈들은 하나도 없다.

종북세력들은 따뜻한 대한민국 체제하의 모든 권리를 누리면서 김정일 부자의 적화통일을 위해 분란을 획책하며 살겠다는 간교한 늑대들이다.

커피한잔 먹으러 미국 가지 않겠다고 반미를 외치면서 미국에 자식들 유학 보내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종북세력은 지난날 “전두환 장군이 집권을 위해 5.18 광주사태를 일으켰다.”는 논리를 펴며 우발적 사고를 왜곡시켰다. 북한의 ‘87년 KAL기 폭파를 수구정당들의 자작극’이라고 선동하며 북한의 짓이 아니라고 대변했다.

이러는 판에 종북카페 운영자의 검거에 대한 인권 운운하는 것은 당연히 김정일 부자를 위해 해야 할 충성스러운 행동일지 모른다.

종북세력들은 전직 대통령의 충동적 자살도, 미군이 훈련 중 일으킨 우발적 교통사고도, 경찰을 죽인 불법시위도, 먹어도 상관없는 쇠고기도 그들은 체제전복의 수단으로 생각한다.

한진중공업 사태도 대학생들의 반값등록금 관철 투쟁도 먹고살겠다고 나선 노동자 및 어린 학생들을 정치투쟁의 도구로 삼아 정권을 쟁취하려는 불순한 의도였다.

대한민국의 고름은 북한의 김정일 집단과 남한의 맹목적 친북종김세력들이다. 대한민국을 상하게 하는 포도상구균과 연쇄상구균 등이 포함된 악성 고름이다.

이제는 이명래고약이 아니라 정밀한 외과적 수술로 고름의 뿌리를 없애야 한다. 우리 국민들은 순간의 수술이 두려워 계속 흉터 자국만 키우는 미련한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북한의 김정일부자 집단과 남한의 친북종김세력들은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안정’을 방해하는 악성 고름이다. 지속적인정밀 레이저 외과수술로 고름의 근원을 송두리째 뽑아 버려 한다.

이번 종북카페 운영자에 대한 검거는 레이저 외과수술로 고름의 근원을 제거하는 용감하고 유능한 의사의 행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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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준  news@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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