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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성희롱할 의도가 없었으면 성희롱이 아닌가?
김민상 | 승인 2012.02.05 18:58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나꼼수가 정봉주를 구명하는 시위를 하기 위하여 여성 신체를 이용하였다. 나꼼수 진행자 김용민이 " 정봉주 전 의원께서 독수공방을 이기지 못하고 부그럽게도 성욕감퇴제를 복용하고 계신다. 마음놓고 수영복 사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라는 음담패설로 여성들에게 비키니 몸매 사진을 정봉주에게 보여주라고 유도 발언을 하였다.

이것을 보고서 한 여성과 MBC 부장 출신 여성 기자가 비키니 차림의 사진을 찍어서 젖가슴 위에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정봉주!, 가슴이 쪼그라들도록 나와라 정봉주를 쓰고서 가슴시위를 하였다. 여기에 나꼼수 공동진행자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나꼼수 진행자들이 정봉주 면회를 가서 접견 민원인 서신으로 '가슴응원 대박이다. (성적으로 흥분해서 날 수 있는) 코피 조심하라' 를 섰다.

그리고 같이간 진행자들도 한마디 '면회 희망 여배우 명단 작성하라.' '욕정 해결 방안 발표하라.' '여성부 관리 대상 넘겨라 광주, 부산, 숙대 이대 모두 폭로하기 전에.' '대권주자로서 성욕 억제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등의 음담패설의 서신을 보냈다

그리고 이것을 자랑삼아서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자기 트위터에 올렸다. 이렇게 여성을 향하여 성적으로 회롱하는 발언을 하고서는 오리발 내밀었다. 이들은 비키니 1인 시위 인증샷 논란과 관련 나는 꼼수다 측이 팬들에게 입장을 밝혔다.

나꼼수 진행자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4일 오후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시사주간지 시사인 주회로 열린 '시사인 토코 콘서트'에서 "성회롱할 의도가 없었고 성회롱이 아니다"라고 오리발을 내밀었다.

김어준이 말하는 성회롱은 한마디로 닭잡아 드시고 오리발 내미는 작전으로 자기들이 하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식이다. 이들은 "성회롱에는 권력의 불평등 관계가 전제돼야 한다"며 "해당 사진을 올린 여성이 우리 때문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말했다가는 우리한테서 불이익을 당할 것 같다는 관계가 우리와 그녀 사이에 존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것은 여성이 자기들 발언으로 인하여 아무 수치심을 느끼지 못하고 자기의 자유 의지로 비키니 차람으로 사진을 찍어서 올린 것이기 때문에 자기들이 한 말은 성회롱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들은 "우리에게 성회롱할 의도가 없었지만 그녀도 그렇게 성회롱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회롱을 한 것이 아니라는 오리발 전법으로 일관했다.

그들은 또 "비키니 차림의 사진을 찍어서 올린 여인이 싫다는데도 수영복을 올리라고 말할 권리가 없고 그녀가 성적 수치심을 느끼는데 그 말을 못하게 할 권력도 없다" 며 "성회롱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이렇게도 어처구니 없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의 해석을 내놓고서 뻔뻔함의 극치를 들어냈다. 김어준은 한 술 더떠서 "자신의 몸을 이용해 정치적 표현의 할 자유가 있고 그 권리도 인정돼야 한다. 자신이 불쾌하다고 그 권리를 제약해서는 안된다"고 까지 하였다.

성회롱이라는 것은 내가 성회롱을 할 의도를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더라도 여성이 성적수치심을 느낄만한 발언을 하면 그게 성회롱이 되는 것이다. 꼭 나꼼수의 측의 발언대로 자기들 말을 듣고서 행위를 표현 한 여성이 성적수치심을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고 성회롱에서 면책이 되는 것은 아니다.

나꼼수의 발언은 분명하게 가슴시위를 표현한 여성을 꼭 찝어서 발언을 한 것이 아니고, 나꼼수 방송을 듣는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상대로 정봉주가 독수공방으로 성욕을 참느냐고 성적감퇴제를 복용했으므로 마음놓고 여성들 몸매 사진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권고를 한 것이므로 분명하게 성회롱이 맞다.

이것을 방송으로 내보내고서 정신 나가 여성이 이 방송을 듣고서 젖가슴를 다 드러내놓고서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정봉주!' MBC 방송국의 부장급 여성 기자도 비키니 차림으로 '가슴이 쪼그라들도록 나와라 정봉주"를 인증샷을 하게 했다면 당연히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상대로 정봉주의 성적 눈요기를 시켜주기 위한 나꼼수의 성회롱 권고 발언이 성립 된 것이다.

그러므로 나꼼수는 나꼼수 청취 여성들을 상대로 성회롱 발언을 한 것이고 또 그런 행위를 하도록 유도한 파렴치한 성회롱 죄를 지은 것이다. 이런 파렴치한 짓을 하고서도 사과는 커녕 여성의 비키니 차람의 인증샷이 올라오니 "생물학적 완성도에 감탄한 것이 사실이나 동시에 이런 식의 시위도 가능하구나"라며 "정치적 동지로서 감탄까지 했다"고 나오는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여성의 비키니 가슴시위를 생물학적 완성도로 보고서 감탄했다니 정말 정신빠진 놈이 용인 정신병원에만 있는 것이 아닌가 보다. 이런 자들이 어떻게 강용석 의원과 한나라당 의원이 조금만 여성비하 발언을 하면 성회롱을 몰고가서 죽을 사람을 만들었는지 묻고 싶다.

이럼 자들이 강용석 의원이나 한나라당 출신 의원으로 민통당과 종북좌파 들에게 성회롱 발언을 했다고 사과를 하고 처벌을 하여야 한다고 고소를 당하고 전 종북좌파 여성단체까지 벌떼 같이 일어나서 성회롱으로 매도를 하고 죽일놈을 만들고 말았다.

종북좌파 여성단체나 민통당에게 성회롱 의원으로 낙인 찍힌 한나라당 의원들 중에 나꼼수 해명대로라면 누가 성회롱할 의도로 성회롱 발언을 한 사람이 있는지 입증을 해봐라! 성회롱에 관하여 나꼼수 발언대로라면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성회롱으로 처벌 받을 사람이 없다.

나꼼수는 간접적으로 여자에게 음담패설을 한 것이다. 그것도 방송을 통하여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상대로 성적 상상을 유발하는 발언을 하였다. 여자에게 음담패설이나 여자의 중요 신체부위만 응시하는 것도 성회롱이라고 한다. 남에게 성적 자극을 줄만한 부위를 보여주는 것도 성회롱이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꼼수가 음담패설을 늘어놓고서 성회롱이 아니라고 한다. 성회롱 발언을 하면서 여성의 젖가슴시위를 유도한 나꼼수는 전국의 여성분들에게 정중하게 사과를 하고, 이쯤에서 방송을 폐지시켜야 한다. 나꼼수가 더이상 수치스러운 짓을 유도하는 발언과 더러운 욕설을 못하도록 국민들이 나꼼수를 폐지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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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msk1117@daum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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