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장동민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여자에게 인기가 많다는 사실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MC 김구라가 장동민에게 백보람과의 열애설에 대해 질문하자 장동민은 정색을 했다.

하지만 유상무는 백보람과 장동민이 “서로 조금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분위기를 띄우고, 유세윤이 가세하여 장동민과 백보람의 전 남자친구인 김재우가 조금 어색한 것 같다고 말하며 궁지로 몰았다.

이에 대해 장동민은 "난 과거를 따진다"고 말하며 "1년 넘게 같이 프로그램을 하고 같이 MT도 가고 하니까 관심이 갔는데 어느 순간 나랑은 안 맞겠구나 싶었다. 난 순종적이고 내 얘기를 다 따라주는 여자를 좋아하는데 백보람은 자기 주장이 뚜렷하다"며 백보람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한편,김준호의 여동생 김미진은 작년 11월 10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에 출연하여 “장동민이 내게 스킨십을 시도한다”며 " 얼굴을 맞대려고 한 적도 있다"며 "좀 이상한 사람인 것 같다"고 표현한 바 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달 25일 방송에서 A급 여배우, 재벌 2세녀와도 교제한 사실을 고백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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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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