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하선, 글에서 성격이 묻어나'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박하선이 지난 2006년 2월 4일 한 연기학원 입시 게시판에 글을 남긴 것으로 당시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06학번 합격 후 후배들을 위한 글을 남긴 것이다.

박하선은 ‘일찍 와서 준비하기’, ‘일기 쓰기’, ‘학원와서 억지로라도 웃기’, ‘라이벌 만들기’ 등 자신의 비법에 세세한 설명까지 곁들여 다정한 선배의 면모를 보였다.

박하선은 지금의 단아하고 착한 이미지와 맞게  학생시절 성실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 온라인상에서 네티즌의 찬사를 받았다.

현재 박하선은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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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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