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1월 27일 홍콩 Nownews는 올해로 50살을 맞은 주성치가 자신보다 26살이나 어린 여대생 모델 카마로와 현재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달 초, 두 사람이 함께 일본을 여행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2009년 중국 모 기업의 광고 모델로 얼굴을 알린 카마로는 1988년 생으로 올해 24살이다. 특히 카마로는 당시 중국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연인으로 삼고 싶은 여자 연예인’ 3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딸 같은 여자와 사귀다니" "26살 차이는 좀 심한 듯" "주성치 나이가 벌써 50살이라니""사랑엔 나이가 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주성치는 2005년에 완소 싱글남으로 뽑히기도 한 중화권 최정상급 스타이며, 홍콩 달러 2억(한화 약 300억)에 달하는 초호화 저택을 소유하고 있을 정도의 부자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