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해품달'포스터화면

[푸른한국닷컴 박종안 기자]MBC 수목드라마 '해를품은달'(해품달)이 8회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인기상승 중이다.

이에따라 광고수익도 엄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품달'은 현재 8회까지의 광고가 모두 판매된데다 재방송 광고도 평균 90%의 판매율 기록하고 있다.

현재의 인기 추세로 볼 때 '해를 품은 달' 광고는 최종회인 20회까지 완판될 것으로 예측된다.

'해품달' 광고 단가는 편당 1348만 5000원으로 알려졌는데, 70분 기준 회당 28개의 광고가 붙어 매회 광고 판매 매출이 3억7,758만원에 이른다.

'해품달' 광고가 20회까지 완판될 경우 총 수입은 75억5,160만원에 달한다. 여기에 재방송 광고를 더하면 100억원의 광고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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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안 기자  news2@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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