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육군

육군은 지난 20일 인천 장도훈련장에서 공세행동을 가정한 대규모 야외기동훈련(FTX)을 실시했다.
 
[서원일 푸른한국닷컴 기자] 훈련에는 수도군단 예하 17사단, 수도포병여단, 군단 직할부대와 해병대 2사단 등 장병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또, K1E1 전차, K808 차륜형장갑차, 상륙돌격장갑차(KAAV), 다연장 로켓 천무, 마린온 상륙기동헬기 등 7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되었다.
 
훈련 시작부터 종료까지 일사불란한 합동작전을 통해 적을 완벽히 제거하면서 작전계획의 완성도를 높였고, 이를 통해 합동작전 수행태세를 완비할 수 있었다.
 
육군은 “앞으로도 육군은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더 강해지고 더 단단해지겠다.”며 "어떠한 위협에도 망설임 없이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기 위해 오늘도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육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