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군

대한민국 1번 잠수함 ‘장보고함’ 34년의 항해를 마무리했다.
 
해군 최초의 잠수함인 장보고함이 올해 말 퇴역을 앞두고 11월 19일 마지막 항해를 마쳤다.
 
1993년 취역 이후 34년 동안 34.2만 마일(약 63.3만km)을 운항하며 우리 해군 잠수함 전력의 초석을 다져왔다.
 

사진@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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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지막 항해에는 초대 함장인 안병구 예비역 준장과 당시 인수요원들이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조국해양수호를 위해 헌신한 장보고함! 꿈·도전·창조 정신의 상징으로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