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1월2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비오엠은 첫 미니 앨범 ‘Burning Rose(타오르는 장미)’의 타이틀곡 ‘가슴아 심장아’를 열창무대를 보여줬다.

이날 비오엠은 MBC ‘위대한 탄생’ 출신 맹세창과 남성 4인조 비오엠은 보컬을 담당했던 래원을 대신해 지수를 투입해 애절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명품 라이브를 선물했다.

11월 11일 미니음반 '타오르는 장미(Burning Rose)'를 발표한 비오엠은 2AM을 이을 발라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새 멤버 지수는 지난 2006년 1집 음반 '브레스 인 멜로디(Breathe In Melody)'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싱글 '해피 바이러스(Happy Virus), '포에버 위드 유(Forever With You)', 2집 음반 '더 블루 메모리(The Blue Memory)' 등 총 4개의 음반을 발표하는 등 이미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다.

비오엠 멤바들은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된 수트 패션으로 출연하여 고난이도 기교와 고음은 물론 저음의 랩까지 깔끔하게 소화해 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티아라(T-ara) 엠블랙(MBLAQ) 코요태 이현 틴탑 브라이언 달샤벳 보이프렌드 NS윤지 나인뮤지스 먼데이키즈 써니힐 제이세라 윙크 살찐 고양이 소울다이브 쇼콜라 X-5 디아 비오엠(BoM) 터치(TOUCH) 카오스(CHAOS) B.A.P 식스밤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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