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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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의 힘,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8일(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한민국 해군 창설 80주년 ‘NAVY WEEK in 서울’ 이 열렸다.
 
어린이들은 해군 복장과 장비를 착용하고, 해군 마스코트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는 창군역사 사진전도 열려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사진@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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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특별공연「GOLD NAVY, 광화문을 물들이다!」가 진행되어 방송인 김승현과 가수 윤태규·이승훈·추가열, 개그맨 지석진·김용만 등 해군 홍보대 출신과 현역 장병들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해군은 “광화문 한복판에서 국민과 함께한 해군 해군은 늘 국민 여러분을 위해 항해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