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헌법 1조 ①大韓民國은 民主共和國이다. ②大韓民國의 主權은 國民에게 있고, 모든 勸力은 國民으로부터 나온다. 그런데 이 런 대한민국에서 민주화를 외치며, 이적행위를 일삼고 있는 反逆무리들이 있다.

반역무리들은 민주화가 자신들에 특허상표나 되는 것처럼 입에 달고 산다. 이들이 국민, 국민여러분을 찾으며, 민주화를 외칠 때에는 反국가적 利敵行爲(이적행위)를 旣定事實化(기정사실화) 하기 위한 또는 숨기기 위한 잔꾀이다.

어느 시간 동안은 그 잔꾀가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끝내는 몸통이 綻露(탄로)나 바베큐 신세가 되어 비참한 말로를 겪게 된다. 이집트의 민중항쟁이 그 한 예이다. 무바라크라는 1인 장기집권 폐해가 부패를 가져와 국민의 삶이 피폐해져 이집트 민주항쟁이 일어났다.

북한에 기근이 계속되는 원인은 三代(삼대)에 걸친 族閥世襲(족벌세습)을 위한 독재가 그 원인 이다. 북한 주민들은 세상 밖의 흐름을 똑바로 直視(직시)해야 한다. “이집트의 민주항쟁”을 보라! 저~ 악랄했던 독재자 무바라크도 국민의 힘으로 除去(제거)되고 있다. 북한주민들은 이를 본받아 김정일 부자 제거에 앞장서야 한다.

그리고 이 땅의 젊은이들이여~ 이집트의 民主抗爭(민주항쟁)에 북한이 초긴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김정일의 지시가 있으면 무엇이던 다 된다했던 북한의 철통 보안도 여지없이 뚫렸다. 이집트 국민들에 反독재 타도의 목소리가 북녘에까지 전파되어 주민들의 입에서 입으로 북녘 땅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북한 권력은 세계의 모든 소식통(통신, 휴대폰)을 차단 봉쇄했다고 하지만 샐 것은 다 새나갖고, 흘러들어갈 것은 다 들어갔다. 특히 남한의 풍요롭고 자유로운 목소리는 막을 수는 없다. 북한은 더 이상 문을 닫지 말고 활짝 열어야 한다. 보라! 이집트의 30년 독재정권의 말로를....

동토의 땅에 민주항쟁의 불을 지펴야 한다!
횃불을 들어라 북한의 주민들이어 일어나라!

이집트 국민이 보여준 역사적 쾌거(快擧)를 보라! 무바라크의 30년 독재가 무너지고 있다. 수일 내에 악랄하고 극악무도했던 무바라크 정권이 백기를 들고 이집트 국민 앞에 무릎을 꿇을 것이다.

북한 주민들이 일어나 김정일 김정은 부자 세습독재에 抗拒(항거) 정권을 무너트려야 한다. 이는 북한 주민들의 使命(사명)이고, 자유를 찾기 위한 민주항쟁이며, 주어진 역사적 민주혁명이다. 하루 2시간 아니 週(주) 2~3회 2시간 전기 공급을 한다는 것은 북한 주민들을 먹여 살릴 수 없기에 얼려 죽이려는 수작이 아닐까 한다.

북한 동포들이여 보라!
굶어죽으나, 얼어 죽으나, 김정일 독재에 항거하다 죽으나, 죽는 것 매한가지다. 하지만 독재에 抗拒(항거)하다 죽는 것은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榮譽(영예)로운 죽음이며 나아가 독재자를 쓰러뜨릴 수 있는 민주항쟁이다.

북녘의 주민들이여 민주항쟁의 불을 높이 들고 독재자의 아지트 평양의 아방궁을 제일먼저 때려 부셔야 한다. 김정일을 끌어내 陵遲處斬(능지처참)시켜야 하며, 김정일에 阿附(아부)하며 인민의 피를 빨아먹은 관료는 고하를 가리지 말고 가차 없이 人民裁判(인민재판)에 회부 卽決(즉결) 처형을 해야 한다.

빠르지 않다. 정부는 吸收統一(흡수통일)을 준비해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 내일이 됐던 모래가 됐던 1년 後가 되었던 대한민국으로의 北韓 吸收統一(흡수통일)은 旣定(기정) 事實化(사실화) 돼가고 있다. 북한의 세습종식과 이 땅의 從北者 척결은 북한주민 해방과 더불어 동북아시아의 평화안정에 지대한 貢獻(공헌)을 하는 것이다.

尖銳化(첨예화)된 “북한의 남침?” 연평도 포격과 같은 도발이 예상된다. 이는 북한 내의 반 김정일 세력을 잠재울 수 있는 방편이기도 하겠지만 나아가 김정일에 대한 인민들에 충성도가 낮아지고 이완됨을 막고 결속시킴에 대남도발이 한몫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점을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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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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