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군

해군은 지난 15일 인천 내항 8부두에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식’을 거행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이날 기념식에는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유정복 인천시장과 국내외 참전용사와 보훈단체, 시민 등 1,500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은 참전용사 입장과 참전국 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헌정영상 상영, 상륙작전 재연, 기념 공연, 군가 제창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진@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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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인천 내항 상상플랫폼 특설무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호국음악회’가 열려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군은 “참전용사의 용기와 헌신을 기억하며, 대한민국의 바다를 철통같이 수호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