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화면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황현희는 한정수, 앤디, 이현, 박재정, 유민, 레인보우 재경, 신지수 등이 출연한 24일 SBS ‘스타애정촌’에서 청일점 토크를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출연자들이 여자 출연자들의 숙소를 방문해 여자들의 방에서 일방적으로 질문을 받게 되는 코너였다. 이날 황현희는 남자 5호였다.

당당하게 방에 들어선 황현희는 “남자들도 나름대로 여자들을 평가하고 있다”며 “오늘 강도에 따라 또 반영되니까 알아서 해달라”며 기선제압을 했다.

여자 1호 유민은 “가장 많이 벌었던 수입은 어떻게 되냐”고 묻자 황현희는 “지난 2008년도에 5억 정도 벌었다”며 “수입이 일정치 않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4호 김재경과 여자 6호 이수정은 남자들에게 0표 굴욕을 당해 홀로 도시락 식사를 했다.

한편, 이날 ‘짝 스타애정촌’에서는 김윤서-이현, 신지수-강균성, 유민-박재정 총 3 쌍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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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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