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화면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규리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뮤직 버라이어티 룰루랄라’(이하 룰루랄라)에 출연해 기성용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이날 ‘룰루랄라’ 멤버들은 신년 계획 중 ‘2012 런던 올림픽’ 응원가의 제작을 계획했다.

MC 김용만은 규리에게 “생각나는 경기 종목이 있나”라고 질문하자 규리는 “스코틀랜드 셀틱의 기성용 선수와 친분이 있어서 축구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규리는 출연진이 에게 기성용 선수를 위한 영상편지를 제안하자 “(기)성용아 파이팅. 항상 응원할게”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지만 MC들이 “사랑한다고 말하라”고 요구했고 규리는 “친구야 사랑해. 성용아 사랑해”라고 말하며 수줍은 표정을 지었다.

시청자들은 “두 분 잘 어울려요”,“카라가 축구를 좋아하다니…”, “미녀스타와 축구선수 커플이 또 탄생하는 것 아니냐”,“규리는 기성용의 블루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다.

기성용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예선으로 인해 대표팀 일정과 소속팀 경기 일정까지 모두 소화하며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