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날씨 사진 6점이 후보에 올라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1일 기상청은 세계기상기구(WMO)이 매년 193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다음 해 달력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1차 심사를 거쳐, 2차 공개투표 후보작 75점을 WMO소셜미디어에 공개했는데 대한민국 날씨 사진 6점이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국민들에게 WMO 2026년 달력 사진(13점)에 선정될 수 있도록 좋아요로 꼭 참여해 달라고 부탁했다.
 
침여기간은 오는 8일(월)까지이며 기상청 페이스북에 공유한 게시물에서 우리나라 후보작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투표 게시물의 사진 순으로 작품명 영문/국문)

17번, Cloud Fall at Sunrise / 일출 속 운해폭포

17번, Cloud Fall at Sunrise / 일출 속 운해폭포. 사진@기상청

25번, Undulating Sea of Clouds / 운해의 물결

25번, Undulating Sea of Clouds / 운해의 물결. 사진@기상청

33번, Frozen Han River, Flowing Change / 얼어붙은 한강, 흐르는 변화

33번, Frozen Han River, Flowing Change / 얼어붙은 한강, 흐르는 변화. 사진@기상청

42번, Dry Lightning Strikes / 마른 하늘의 날벼락

42번, Dry Lightning Strikes / 마른 하늘의 날벼락. 사진@기상청

56번, Find Dust Warning was Issued in Seoul / 서울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56번, Find Dust Warning was Issued in Seoul / 서울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사진@기상청

64번, Mushroom Cloud / 버섯구름

42번, Dry Lightning Strikes / 마른 하늘의 날벼락. 사진@기상청

대한민국 날씨 사진 6점은 다양한 기상현상을 여러분이 직접 기록하는 ’제42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의 입상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