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임시완 트위터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23일 제국의아이들 멤버 겸 배우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설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설날 되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진수완 극본, 김도훈 연출. 이하 ‘해품달’)에서 허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임시완은 극중 아버지인 선우재덕과 동생 김유정과의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패딩을 껴입은 선우재덕과 임시완, 흰색 귀마개를 하고 있는 김유정과 다정한 모습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세 사람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실제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으며 귀마개를 한 김유정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한 임시완은 “어머니는 특별히 다정한 투샷으로”라며 극 중 어머니인 양미경과 함께 실제 모자처럼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역 때문에 사극에 빠진 건 처음”, “우월한 가족 사진”, “‘해품달’ 더욱 더 흥해라”,“이제 아역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6회 만에 시청률 29.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로 30%에 육박하며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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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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