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단순한 숙박을 넘어, 서울의 일상과 문화를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숙소 18곳이 ‘우수 서울스테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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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매력 가득한 특별한 숙소인 ‘우수 서울스테이’는 전통 한옥에서 느끼는 한국의 정취와 멋을 느끼고, 한강·북한산 전망에서 즐기는 자연 속 휴식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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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홍대 ·강남 등 핫플 인! 지역의 문화와 활기를 경험할 수 있고, 위생안전은 기본으로 주민과의 조화도 고려한 숙소다.
 
우수 서울스테이 대표 숙소는 북촌 한옥 감성 ‘락고재 북촌빈관’, 북한산 전망 한옥 ‘덕선재’, 한강변 휴식 ‘흑석함께집 비앤비’, 홍대 감성 ‘라라 게스트하우스’ 등이다.
 
서울시는 올해 선정된 숙소에는 인테리어 개선, 글로벌 홍보, 체험단 협업 등 다채로운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