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민국 해군

20일 해군에 따르면, 지난 7월 13일 출항한 퍼시픽파트너십 훈련단대는 파푸아뉴기니 라에항 일대에서 ‘2025 퍼시픽 파트너십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8월 17일에 입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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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병들은 공병, 의료지원, 군악, 종교교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연합 재난대응능력 향상과 국제 협력 역량을 강화했다.
 
'퍼시픽파트너십'은 2004년 인도양 지진해일을 계기로 시작된 인도주의적 다국적 연합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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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영국·캐나다 등 7개국이 참가한 '2025 퍼시픽파트너십' 훈련에, 대한민국 해군은 일출봉함(LST-Ⅱ, 4,900t급)과 육·해·공군·해병대 장병 170여 명이 참가해 재난대응, 공병, 군악, 의무훈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