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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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시는 서울 보래매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72일 만에 500만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전국 각지의 방문객과 해외 방문객들이 장마와 폭염이 이어진 7월에도 무더위를 피해 박람회를 즐기고 있다.
 

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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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방문객은 4만 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작년 동기 대비 방문객이 2.3배 증가했으며 이로인 해 주변상권이 활성화되는 등 지역에 다양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보라매 공원 곳곳에 무더위쉼터, 쿨링포그, 수경시설 등을 가동해 무더위를 식히고 있으며 보라매 워터밤, 작은영화관 등 여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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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원 내 상행위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면서 박람회장 내 푸드트럭, 판매 부스 등도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5월 22일부터 시작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10월 20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