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오후 김상환 헌법재판소장과 오영준 헌법재판관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로써 헌법재판소는 석 달 만에 9인 재판관 공석을 모두 채우면서 진보 우위 완전체를 갖추게 됐다.
 
이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도 이날 함께 재가했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대한 임명청문보고서도 앞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