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효주의 착시의상 미니 원피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1월1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열린 삼성 카메라 '사랑을 보다2 미러팝 컬처 콘서트'에 ‘음악, 영화, 토크가 함께 있는 미러팝 컬처 콘서트’가 배우 한효주, 이제훈,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고영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한 한효주는 독특한 패턴이 가미된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 디자인은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 한 착시효과를 유발한 것.

한효주가 입은 원피스는 특유의 청순하고 우아한 매력을  한껏 뽐냈으며,별 모양의 팔찌와 귀걸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의 후속작 공개와 함께 인터무비의 두 주연배우가 관객과 함께  토크 타임을 갖고 사랑을 보다2 OST를 부른 씨스타 효린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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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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