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준희미니홈피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고준희는 2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알고 지낸지 오래된 친한 오빠동생 친한 선후배 맞는데. 지금은 친한 사이인건데. 연인이면 말해줄게. 그러니까 쉿"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는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열애는 절대 아니다”고 강력하게 부인하는 것으로, 일부 매체에서 보도한 것에 대한 억울함을 표출했다.

1월20일 한 매체는 고준희와 주진모가 지난해 8월 한 패션쇼장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5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1월20일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주진모와 과거에 함께 출연했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의 사진을 게재하며 해명의 글을 올렸다. “친한 오빠 동생, 친한 선후배 맞는데, 친한 거 맞는데”라며 해명했다.

주진모 소속사 측 "주진모 고준희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다들 아니라는 것 더 잘 알고 있지 않나"며 "주진모 고준희는 친한 오빠 동생으로 알고 지내는 편한 사이일뿐 연인관계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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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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