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편집@다음tv팟화면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육군이 공개한 ‘나를 넘는다’는 김형석이 작곡하고 심재희가 작사한 이 노래는 국방부 홍보지원대 소속인 박효신 상병이 불렀다.

기존의 군가 형식이 아닌 다소 빠른 발라드풍의 경쾌한 리듬과 후렴으로 구성된 '나를 넘는다'는 쉽고 반복성이 있는 리듬으로 이전과 다른 내용을 담고 있어 일반 대중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에 국방부는 노래가 담긴 CD를 만들어 각급 부대에 보내고 국군방송 등을 통해 새 군가 보급할 예정이며 율동을 만들어 장병들이 쉽게 군가를 익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뮤직비디오로 제작해 인터넷 홈페이지(www.army.mil.kr)와 블로그 '아미누리', 육군 트위터(@ROK_Army), 유튜브 등에 공개하고 휴대전화 벨소리와 컬러링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박효신은 오는 9월24일에 제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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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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