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이 대통령의 취임 뒤 첫 해외 순방이자, 다자 정상외교 데뷔 무대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7일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주요 7개국, 즉 G7 정상회의에 초청을 받아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15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G7회의에 함께 할 예정이라는 건데, G7 회원국은 아닌 만큼 참관국 자격으로 참여헤 되는 것이다.
 
G7 회의 참석은 이 대통령의 취임 뒤 첫 해외 순방이자, 다자 정상외교 데뷔 무대다.
 
강 대변인은 또, 윤석열 정부가 대폭 축소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탑승 언론인 수를 문재인 정부 수준으로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다른 주요국 정상들과의 통화 가능성에 대해 현재 조율 중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등 다른 주요국 정상들과도 조만간 통화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