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민국어버이연합

“이재명은 안 된다! 김문수가 답이다!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낼 지도자는 단 한 사람, 김문수!”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대한민국 어버이연합과 탈북어버이연합은 23일 여의도 대하빌딩 김문수 후보 캠프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김문수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자유와 진리를 수호할 마지막 보루는 김문수”라며,“공산주의의 실체를 꿰뚫은 진짜 자유주의자, 회개한 지도자 김문수를 제22대 대통령으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후보는 소련 붕괴의 실상을 경험하고, 공산주의를 버리고 자유주의자로 회심한 인물이다.

그의 삶은 “실천하는 신앙, 일하는 정치”의 표상이며,지금의 위기를 정면 돌파할 수 있는 진정한 보수의 대안이다.

대한민국 어버이연합은 6.25를 몸소 겪은 세대로서 종북세력에 맞서 싸워온 이념 전선의 최전방에 있었고, 이재명의 인성과 위험성을 가장 먼저 폭로한 단체다.

탈북어버이연합은 공산전체주의의 본질을 몸으로 겪고 넘어온 자유의 산 증인으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통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