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연화봉 산자락을 따라 피어난 봄의 인사. 차가운 땅을 뚫고 올라온 작은 생명들이 소백산에 따스한 색을 입히고 있다.
하얀 꽃잎 속 노란빛 마음을 품은 모데미풀,하얀 수줍음의 너도바람꽃,작고 노란 선괭이눈, 보랏빛 향기 가득한 현호색,햇살처럼 환한 복수초까지! 연화봉의 봄꽃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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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조효원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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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조효원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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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조효원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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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조효원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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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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