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빈 kbs 아나운서 사진@kbs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KBS 조수빈 앵커는 지난 13일 방송된 한중 위성토크쇼 '통(通)하다'에서 개그맨 남희석과 함께 MC로 출연했다.

이날 조 앵커는 어깨가 훤히 드러난 강렬한 붉은색 튜브톱 드레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단아한 이미지의 조수빈 앵커는 평소 ‘9시 뉴스’를 진행과는 180도 다른 파격 의상을 선보여 화제가 된 것.

네티즌들은 “파격적인 의상에 깜짝 놀라 의외로 잘 어울린다”, “적당하게 노출하니 보기 괜찮네. ”, “그래도 아나운서는 노출이 없는 의상을 입어야 어울리는 것 같다” ,“등여자 아나운서도 여배우와 같은 관능미 자랑시대에 들어 서”등의 반응을 보였다.

작년 11월26일엔 차다혜 아나운서도 방송화면 캡처사진이 올라오면서 '차다혜 의상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지난 26일 방송에서 차다혜 아나운서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사운드 오브 무비'크너에 가슴이 깊이 파이고 몸에 딱 달라붙는 원피스나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어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한 여배우와 같은 관능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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