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민호 트위터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이민호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해를 품은 달 양명이 마지막 촬영이였습니다. “라며 MBC '해를 품은 달'의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왠지 모를 묘하고 이상한 기분이 들고.. 먹먹하고.. 시원섭섭하네요.. 끝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리며 성인양명님께 바톤터치하고 촬영을 마쳤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민호는 극중 어린 양명으로 분해 임시완, 여진구, 이원근과 함께 ‘꽃도령’이라고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한편 25일 7회부터는 성인 연기자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이민호가 맡았던 양명 역은 정일우가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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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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