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인식미투데이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개그맨 김인석은 지난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유미가 그린 재훈이 형, 똑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유미가 개그맨 이재훈을 그린 것으로, 함께 공개된 이재훈의 실물사진과는 달리 유비 장수처럼 씩씩한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에는 이재훈의 털모자나 곱슬머리, 코 모양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여성의 섬세함을 잘 표현했다.

강유미는 과거 온라인에 만화를 연재할 정도로 그림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강유미는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2’,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연예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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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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