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성환빅픽처대표

매일신문 유튜브 시청자 지난 광주 이어 약 5만 7천명으로 가장 많아

[최성환 빅픽처 대표] 지난 22일 오후 2시 세이브코리아 주최로 대전 둔산동 대전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예비 및 연설등으로 4시간 가까이 진행했다.

마지막 연설자로 나선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은 1시간 30분 이상 연설하며 윤 대통령 탄핵의 부당함과 탄핵무효를 주장했다.

전한길 강사가 연설하는 도중 유튜브 채널 동시 시청자는 약 18만 2,787명으로 집계되었다.

집계 시간은 오후 4시 29분부터 4시 44분 사이로 채널 당 시청자 수가 100명 이상인 16개 채널을 도합했으며 이중 매일신문이 약 5만 7천명, 채널a가 약 4만 2천명 등을 기록했다.
  매일신문과 채널a는 일주일 전이었던 15일 광주 금남로에서 있었던 탄핵 반대 집회 때 약 12만명과 7만 4천명까지 동시 시청자를 기록했다.

일각에서는 지난 번보다 최다 시청자가 줄어든 이유로 광주 집회 전에는 반대 측 정치인들이 비난을 하고, 반대 측 단체들이 50m 앞에서 맞불 집회를 예고했으며 같은 직업의 경쟁 연사자를 띄우는 바람에 역풍이 부는 효과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역풍을 의식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