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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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물품을 헬기 그물망에 차곡차곡 실어 운송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16일 국립공원에 따르면, 지난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지리산 장터목대피소와 세석대피소에서 헬기 작업이 진행되었다.
 
국립공원 레인저들이 필요한 물품을 헬기 그물망에 차곡차곡 실어 보내면 대피소에 근무하는 레인저들이 모든 짐을 풀어 나르는 과정이 반복되었다.
 

자료 제공: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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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를 운영하는 데 헬기 작업은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하지만 헬기 주변은 강한 바람이 발생해 매우 위험할 수 있다.
 
국립공원측은 “탐방 중 헬기 작업을 목격한다면 신기해서 사진을 찍거나 가까이 다가가는 행동은 삼가해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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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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