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중규tv

수백만 명이 모여서 대한민국과 대통령을 지키자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윤석열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은 13일 오후 6시 청계광장에서 출범식을 갖었다.한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연사로 나선 한국사 인기강사 전한길 씨는 이날 "대한민국이 무너지느냐 다시 일어서느냐의 너무나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며, "15만여명의 국민변호인단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50만, 100만을 이루고 수백만 명이 모여서 대한민국과 대통령을 지키자"고 밝혔다.
 
국민변호인단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와 직무 복귀를 원하는 2030 청년 및 국민들이 모인 단체다.
 
지난 3일 온라인 모집을 시작한 이후 13일 오후 8시 30분 기준 163,691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