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 부산역 광장에는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구국의 의지를 보여 주었다. 사진@최성환 빅픽처 대표

2월1일 부산역 광장에는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구국의 의지를 보여 주었다. 사진@최성환 빅픽처 대표

2월1일 부산역 광장에는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구국의 의지를 보여 주었다. 부산역 광장 건너 건물 옥상에도 사람들이 모였다. 사진@최성환 빅픽처 대표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2월 첫날인 1일 오후 2시부터 1만3천명(경찰추산)이 비옷을 착용하거나 우산을 든 채 부산역 광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최성환 빅픽쳐 대표, 칼럼니스트] 이날 부산에서는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를 비롯해 지난 1월 25일 서울 기도회에서 연설했던 전한길 일타강사, 그라운드C 김성원 대표 등이 나섰다.
 
이날 부산집회에는 87년 6월 민주화 운동이후 처음으로 최대의 인파가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