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척시

29일 새벽 삼척항 경매가 있는 현장에 깜깜한 이른 새벽부터 바다로 나간 배들은 경매입찰 시간에 맞춰 들어와 입찹에 참여했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분주하게 오가는 경매가 이루어지는 입찰을 하고자 하는 입찰자들은 입찰지에 가격을 적어내는 모습이 보인다.
 

사진@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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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들어온 배들도 좋은 가격으로 입찰을 받기 위해 비어진 공간에 빠르게 준비를 한다.
 
2025년이 시작되는 모든 일에 올해는 이곳에서 힘찬 기운을 받아 잘 될것 같다는 좋은 느낌으로 받으며 삼척 어업인들도 올 한 해 풍요로운 만선이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