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형태 트위터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버스커버스커의 멤버 김형태는 1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뚱스커뚱스커”라는 말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형태 본인과 버스커버스커의 멤버 장범준, 브래드의 얼굴을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뚱보로 변형시킨 것.

브래드와 김형태는 뚱뚱해졌음에도 귀여워 보여 잘 어울리는 느낌을 주지만 장범준은 만화 ‘개구리 왕눈이’에 등장하는 악역 ‘투투’와 비슷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형태는 뚱뚱해도 귀엽다”, “브래드는 정말 잘 어울리는 듯”, “뚱스커뚱스커 세 사람 모두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형태가 속한 ‘버스커버스커’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현재는 상반기 앨범 발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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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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