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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현영 소속사 측은 "현영이 열애 중이다"며 "결혼을 결심했다던가 한건 아니지만 열애 중인 건 맞다"고 현영 열애인정 입장을 밝혔다.

현영의 남자친구는 현영보다 4살 연상으로 금융업계에서 일하고 있다.

현영도 이날 오전 열애가 보도된 후 트위터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받자 "부끄 부끄", "ㅎㅎㅎㅎ"라고 답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현영은 1월 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을 통해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괜찮은 것 같다는 사람이 있다"며 "연예인은 아니다. 아직은 모르는데 그냥 지켜보고 있다"고 밝혀 열애 중임을 드러냈다.

또한, "전처럼 연애를 공개하고 연애 하는 것을 알릴 필요 없이 바로 결혼할 것이다. 그게 깨끗하다"고 설명해 곧 결혼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현영과 남자친구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을 통해 알게 된 후 교제해왔으며 두 사람 모두 결혼을 생각할 나이인 만큼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현영은 현재 MC로 맹활약 중이며 연기자와 가수 및 영화 주연 출연 등 다방면에 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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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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