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푸른한국닷컴 장재균 객원기자

[푸른한국닷컴 장재균 객원기자]지난 6일(금) 오후 5시 종로구 인의동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하 어버이연합) 강당에서는 독지가의 마음이 듬뿍 담긴 쌀과 컵라면 커피, 그리고 어버이연합회원분들의 지난해 분투노력에 대한 감사 뜻과 함께 2012년 새해 인사를 곁들인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오늘의 전달식이 있기 전까지는 사회에서 어버이연합의 실체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었다.

지난해 오늘의 행사 매개체가 될 수 있는 중요하고도 뜻 깊은 행사가 있었다. 지난 12월21일 청통 초등학교를 초청하여 안보견학 및 안보교육이 바로 그것이다.

이로써 세간에서 어버이연합의 실체를 알려지게 되었고, 그날 기사가 나간 후 많은 분들로부터 격려 및 후원을 하겠다는 전화가 끊이지 않았으며, 그 결과가 오늘의 뜻 깊은 전달식을 갖게 했다.

어버이연합회원들은 크던, 작던 어떤 행사가 되었던 자체 내에서 길게는 24시간 짧게는 3시간 만에 그 행사에 관한 성명서, 현수막, 피켓을 준비하여 행동에 나섰으며 현재도 그렇게 하고 있다. 절대 잔머리 굴리는 스타일이 아니다. 어버이연합은 항시 돌격 앞으로이며, 군의 5분 전투대기조와 같다.

그러나 보라! 적(종북자)과의 치열한 전쟁 중인데도 아직도 양지를 찾아 중도 타령을 하며, 우익인척 보수인척 무늬만 반짝거리는 우익 보수팔이 저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어버이연합 회원들은 살인마 김일성이가 일으킨 6.25 전쟁을 맨몸으로 막아낸 산증인 들이고 5~60십년대의 보릿고개를 허리띠를 졸라매가며 맹물 한사발로 허기를 이겨낸 분들이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어버이연합이 가능한 것이다.

개념 없는 자들이여! 자신을 우익, 보수라 떠들지 말라! 말과 행동이 일치 하지 않음은 죄 사기꾼들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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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객원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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