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TV ‘위대한 탄생2’ 화면캡처

이날 최종평가에서 3명의 멘티들은 점수로만 결과를 냈을 때 세명 모두 동점을 획득해 우열을 가리기 힘든 무대를 만들었다.

저스틴김은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전은진은 샘브라운의 'stop'을 김태극은 故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으로 최종평가 무대에 올랐다.

윤상은 가장 1등을 많이 차지한 멘티와 3등을 가장 많이 차지한 멘티로 나눠 생방송 진출권자를 가리기로 했다.

이날 전은진은 최다수에게 1등으로 뽑혔고 최종평가에서 1등을 차지해 합격했다.

전은진은 샘브라운의 '스톱(Stop)'을 열창했고 가장 먼저 생방송 진출권을 획득했다. 테이는"가장 기본기가 충실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태극은 故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부르며 생방송 진출권을 획득했다

결국 이날 저스틴김은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불러 윤상을 만족시키는 무대를 만들었지만, 최종 탈락자로 결정됐다

한편, 이날 윤상의 멘토스쿨 최종평가에는 남태정 프로듀서, 권태은 작곡가, 스윗소로우 테이 팀 노을 포맨 임정희 등 16인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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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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