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강호동의 측근에 따르면 지인들과 강호동은 야간 산행을 하며, 해돋이를 봤다. 측근은 "연말 시상식들도 많은데 집에서 쓸쓸하게 있어서 뭐하겠느냐"며 지인들 몇 명이 같이 산행을 떠나자고 권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CH19) '연예 in TV'에 강호동 해돋이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강호동 해돋이 모습은 공개되지는 않을 전망이지만 측근들의 멘트로 강호동 해돋이 야간산행에 대한 자세하고 구체적인 사항들이 전해진다.

강호동은 북한산이나 청계산이 아닌 서울에서 떨어진 지방에 있는 산에 올라 해돋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은 지난해 탈세 혐의에 대해 공소권이 없다는 각하 결정이 내려진 이후에도 여전히 집에서 칩거 중이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형사 4부는 12월17일 한 사업가가 강호동을 탈세 혐의로 고발한 내용을 조사해왔으나 조세 포탈인지 여부도 불투명하고 전적으로 포탈이라 해도 국세청 고발이 없어 공소권 없음이 명백하므로 각하결정을 내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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