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지난해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병만은 올봄 결혼할 계획이었지만 지난해 12월 부친상을 당해 결혼식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김병만의 소속사는 “김병만이 오는 3~4월쯤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지만 부친상으로 무기한 연기했다”고 밝혔다.

김병만의 예비신부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연상의 여교사이다. 또한 김병만의 예비신부는 빼어난 외모와 167cm라는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학교에서 어떤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병만은 예비 신부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연상이자 교직에 몸 담고 있는 예비신부는 딸이 있어 성을 바꿔주기 위해 미리 혼인신고를 했다.

김병만은 최근 ‘개그 콘서트’ 달인 코너에서 하차한 후 오지 생존 버라이어티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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