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가인 사진@한가인페이스북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지난 4일 한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극 탐험갈 때 입는다는 옷을 입었다. 남극은 아니지만 사극 체감온도는 그에 가깝다"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가인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촬영차 제주도로 떠날 당시의 공항패션 사진을 공개한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빨간색 아웃도어 점퍼에 얼굴크기만한 귀마개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처럼 ‘방한 제일주의’ 공항패션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가인은 최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극중 한가인은 연우와 월로 1인2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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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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