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민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우승민은 지난 4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서 오는 4월8일 결혼을 염두해 두고 있다고 공개했다.

우승민의 예비 신부는 4살 연하의 직장인으로 약 4개월간 만남을 가졌으며 이미 지난해 12월 중순 가족간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우승민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 장소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오늘부터 예식장 등 구체적인 준비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01년 1집 ‘존(尊)나게 재수없어!’를 발표하며 데뷔한 우승민은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 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MBC '놀러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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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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