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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월14일 발사한 북한탄도미사일. |
[고성혁 군사전문기자] 합동참모본부는 18일 "우리 군은 북한이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이날 오전 6시 50분쯤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수 발을 포착해 분석 중에 있다"며 "미사일은 약 400km를 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 미국 일본 측과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7월 1일 발사했던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와 비슷한 무기일 가능성을 분석 중”이라고 했다.
북한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2일 SRBM인 초대형 방사포(KN-25)를 발사했다. 당시 6연장 차륜형 발사대를 최초 공개했고, 이를 이용해 여러 발을 발사하며 동시다발 타격 능력도 최초로 언론에 공개한 바 있다.
또한 북한은 지난 7월 1일 “4.5t 초대형 탄두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1발은 120km만 비행해 실패 가능성이 제기됐고 다른 한 발은 600km 가량 비행한 것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당시 7월 중 추가 시험발사를 예고했지만 추가 발사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 18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KN-23 개량형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고성혁 sdkoh40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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