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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속까지 공산화'가 된 남한 내 종북좌파들
전영준 | 승인 2012.01.05 11:14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적개심만 줄이게 해도 북한의 선동선전은 성공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조문 운운도 대남통일적화 전략의 일환이다.

북한 국방위원회는 30일 “이미 선포한대로 리명박 역적패당과는 영원히 상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국방위의 이날 성명은 김정일 사망에 따른 남한내 종북좌파들의 조문을 남한 정부 막은 것에 대한 반발이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도 3일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 국정연설을 문제 삼아 비난했다.

우리민족끼리는 '깊은 절망감을 안겨준 망언'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그들이 집권하는 한 북남관계는 물론 민족의 운명 자체가 위태롭게 된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이 민주통합당 김유정 대변인 논평과 진보신당 박은지 부대변인의 비판 내용을 언급한 것을 보면 '남남(南南)갈등'을 유발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북한 국방위원회의 ‘리명박 역적패당’ 운운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괘변이다. 김정일이 사망하자 그들은 외국의 조문사절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남한 내의 종북좌파들이 김정일 조문하겠다고 난리치자 남한 내 이념갈등 조장을 위해 조문을 받겠다고 번복했다.

북한의 괘변도 문제지만 더욱 큰 문제는 '김정일'소리만 나와도 감격해 울먹이는 남한 내의 얼치기 종북좌파들의 준동이다.

연평도 제2 해전이나 천안함 희생 장병에게는 조문도 하지 않았던 자들이 김정일이 죽은 것은 서거라고 애도를 표하고, 조의를 표하자고 난리를 쳤다.

자기 나라 대통령에게는 ‘쥐박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입에 담지 못할 인격모독을 하며 험담을 하며 ‘이명박 OUT'을 외치고 있다.

남한 내에서 양질의 삶을 누리면서 김정일에게는 꼬박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는 극 호칭을 사용하면서 김정일이 죽어서까지 종노릇을 하고 있다.

6.25 당시 3만명 이상 전사자를 낸 미군의 본의 아닌 실수는 난리 난리를 쳐서 미국 대통령의 사과까지 받아냈다.

그러나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이 선원을 가장한 해적의 흉기에 찔려 살해된 사건엔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교활한 독재자 김정일이 저승으로 사라졌기에 온 겨레 모두에게 신명나게 춤을 추어도 시원치 않은 데 조문운운 하는 것은 역전패당들이나 할 짓이다.

인간백정 김정일이 집권한 17년간의 온갖 테러행위는 절대 용서할 사항이 아닌 데 그를 숭모하고 추종하는 자들은 진보가 아닌, 종북좌파 '빨갱이‘라고 지칭해도 지나침이 없다.

파렴치한 김정일의 잔당들 장례식에 피해자격인 우리 정부더러 고개를 조아리며 조문을 하라는 망언은 대한민국 국민임을 포기한 정신병자들의 헛소리라고 치부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볼 때 국가의 체제는 외부환경보다는 내부환경에 의해 운명이 좌우되어 왔다.

스페인 내전을 통한 오열들의 극심한 준동, 모택동의 선동과 공작 등 결국은 내부의 혼란과 자발적 지지자들의 도움에 의해 파멸이 시작된 것이다.

우리가 하나 꼭 알고 있어야 할 것은 북한은 절대 스스로 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고치질 못할 난치병 수준에 와 있다. 약가지고 해결해야 할 사항은 지나고 외과적 수술단계에 와 있는 것이다.

그들은 남한을 적화통일 해야 한다는 신념이 종교적, 병적 수준에 와 있기 때문이다. 협상과 타협은 그들한테는 주제어가 될 수가 없다,

북한의 김정일 부자집단이 추구하는 목적은 한 가지 밖에 없다.

그것은 생존을 위한 체제유지이다. 그 목적을 달성키 위해 지금까지 북한은 회담을 통한 협상, 테러, 정치공작, 간첩남파, 남한 내 추종자 육성, 국제 사회와 한국 간의 이간질, 등 모든 수단 방법을 동원해 왔다.

거짓말과 선동, 상대방한테 책임전가 하기 등 이제 우리는 면역이 들 정로 그들의 행태에 익숙해 졌다. 남한의 경제력보다도 군사력보다도 못하다. 기름이 없어 전투기 훈련 한번 제대로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강성대국을 외치고 있으며 주체통일을 지향하고 있다. 그 자신감은 남한 내의 김정일 집단을 추종하는 종북좌파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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