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관련보도캡처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최유화는 오는 4일 첫 방송될 SBS TV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 신입 스튜어디스 정사랑으로 출연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유화는 실제 스튜어디스로 착각 할 만큼 바른 자세와 뒷머리를 딴 직업적인 자세의 단아함이 관심을 끌었다.

'부탁해요 캡틴'은 여객기를 운항하는 조종사들과 승무원, 관제사, 정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국내 최초의 항공 드라마다.

최유화는 이번 드라마에서는 단아하면서도 상큼한 신입 스튜어디스로 승무원 사무장인 최지원 역 유선과 호흡을 맞춘다.

'부탁해요 캡틴'의 한 관계자는 "최유화가 실제 승무원을 능가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주고 있다. 앞으로 드라마 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최유화는 전작 '마이 프린세스'에서 김태희 친구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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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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