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안, 오만석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3일 조안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해 가을 조안과 오만석이 결별했다”라며 “특별한 이유는 없으며 각자 열심히 일하라고 격려를 하며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2010년 1월 종영한 KBS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연예계 공식 커플로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았었다.

한편 현재 조안은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에 출연 중이며 오만석은 KBS 2TV 새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