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주동식 편집위원]새해 福주고 福받기 열린대문-나눔 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산타클로스학교(교장 이계춘)은 탈북(새터민)어린이들을 대동하고 새해 1일 오전 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前대통령, 작구 상도동 김영삼 前대통령을 방문해 복조리와 희망의 양초를 전달하고 새해 세배를 했다.

엄마 에 엎혀 사선을 넘어온 어린이들의 까치까치 설날 노래 제창과 탈북엄마들의 반갑습니다 노래를 들은 전두환,김영삼 前대통령과 세배온 각계 인사들은 희망과 용기로 평화로운 삶을 기원해줬다.

특히 김 前대통령은 화답으로 나의 갈 길 다가도록..찬송가를 큰목소리로 불러 새터민 어린이들을 격려해줬다.

새터민 어린이들은 두 前대통령이 준 세뱃돈과 상도동을 방문한 김덕룡 대통령특보가 일일히 꼬마들에게 직접 쥐어준 세뱃돈을 받고 마냥 즐거워 하며 차려준 떡국을 맛있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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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식  dsc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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