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나가수화면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11라운드 2차 경연 ‘나가수를 빛낸 가수들의 노래를 부르기’라는 주제로 경연이 펼쳐졌다.

신효범은 이날 방송에서 다음 경연 참가자 자격으로 녹화장을 찾아 무대를 지켜봤다.

신효범은 현재 심경에 대해 "기대했던 것만큼 긴장감이 주는 재미가 있다"고 당당하게 밝히며 “긴장해서 열이 올라온다”며 “지금 라이벌이라고 할 사람은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신효범은 경연에 오르는 가수들에게 “정말 미친 사람들 같아”라 말하며 자신의 심점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효범은 오는 2일 테이와 함께 '나는 가수다' 12라운드부터 첫 경연을 치를 예정이다.

신효범은 1988년 MBC에서 주최한 '제2회 MBC 신인가요제'에서 '그대 그림자'로 금상을 수상하여 데뷔하였으며, 그후 1989년 1집 ‘Shin Hyo Bum’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대표곡은 ‘슬플땐 화장을 해요’, ‘난 널 사랑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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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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